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조세호와 제임스가 동굴 속 차가운 물로 뛰어들었다.
3일 방송된 KBS 2TV '거기가 어딘데??' 8회에서는 본격적인 스코틀랜드 탐험을 시작하는 지진희, 차태현, 조세호, 배정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스코틀랜드의 트레킹 코스를 따라걷던 탐험대 앞에 스파 동굴 나타났다. 그리고 마이크로 탐험(일상 속에서 작은 탐험을 하고 성취감을 얻는 새로운 모험 트렌드)이 시작됐다.
제임스의 안내로 들어간 동굴 속에는 인어가 살았다는 전설이 있는 선녀탕이 자리하고 있었다. 한국과 달리 서늘한 스코틀랜드 기후. 특히 동굴 속 선녀탕의 물은 얼음장처럼 차가웠다.
이를 놓칠 수 없는 모험가 제임스는 입수를 위해 옷을 벗기 시작했다. 조세호도 고민 끝에 옷을 벗고 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