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신예 보이그룹 뉴키드가 프리뷰 앨범으로 주목 받고 있다.
뉴키드(지한솔,진권,윤민,우철,휘,최지안)는 지난해 발표한 ‘소년이 사랑할 때’에 이어 ‘BOY BOY BOY’까지 두 번째 소년 시리즈를 완성하고 그들만의 확고한 음악적 세계를 선보였다.
올 하반기 정식 데뷔를 앞두고 활발히 활동 중인 뉴키드가 신인그룹 속 특별히 더욱 주목 받는 입덕 포인트를 짚어봤다.
보이그룹 홍수 속 눈에 띄는 10대 소년들, 풋풋한 비주얼 “시선 강탈”
뉴키드는 멤버 6명 중 4명이 2001년, 2002년생들로 구성돼 풋풋하고 신선한 비주얼로 단연 눈에 띈다. 지난 달부터 앨범 티저 영상, 개인 및 단체 이미지 뮤비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10대 소년들이 대거 포진된 만큼 풋풋한 소년미를 전면에 드러냈다.
전원 금발 헤어스타일에 도전, 만화 주인공처럼 비비드한 스타일로 한층 더 눈에 띄는 멤버들의 매력은 팬들의 시선을 강탈 중이다.
해외에서 먼저 알아본 완성형 아이돌
뉴키드는 뜨거운 해외 반응으로 신에답지 않은 성과를 나타내는 팀이다.
얼마전 터키에서 첫 해외 팬미팅으로 뜨거운 인기를 체감했다. 뉴키드의 공연 소식이 알려진 직 후 만들어진 터키 팬클럽 SNS에는 한달에 2천여명이 가입 됐으며 공연 당일 1600여명의 팬들이 직접 찾아 무대를 보고 열광했다.
터키에 이어 일본 도쿄에서 오는 10일,11일 팬미팅을 앞두고 있는 뉴키드는 글로벌 아이돌로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각오
뉴키드의 인기 원동력은 데뷔 준비 기간 만 3년여로 신예답지 않은 수준급의 실력을 갖췄다는 평이다. 해외 팬덤 확보와 이들의 성장을 기대케 한다.
가요계 어벤져스 군단이 지원하는 준비된 아이돌
뉴키드 두 번째 프리뷰 앨범 ‘BOY BOY BOY’에는 초특급 ‘어벤져스’제작진이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프리뷰 앨범임에도 국내 최고의 음악 스태프들과 영상 비주얼팀이 참여했다.
유명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신혁이 직접 나서서 엑소 ‘코코밥’에 참여한 해외 유명 작곡가 Styalz Fuego와 함께 한 ‘초대형 협업’'으로 관심을 모았고. 음악적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8개월 사이 달라진 음악적 성숙을 보여준 뉴키드의 음악에 청량한 분위기와 감각적인 연출로 유명한 써니비주얼 유성균 감독이 뮤직비디오를 맡아 한층 더 청량한 소년미를 보여줬다.
타이틀 곡 ‘슈팅스타’와 수록곡 ‘왼손’ 안무는 세븐틴의 ‘울고 싶지 않아’, 워너원의 ‘Beautiful’ 퍼포먼스로 2017 MAMA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베스트 안무가상을 수상했고 현재 M.net ‘프로듀서 48’ 에 출연 중인 최영준 단장이 참여해 트렌디한 포인트 안무에 초점을 둔 역대급 안무를 완성 시켰다. 신예 아이돌 뉴키드의 실력을 알아본 가요계 유명 스태프들이 함께 가세한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제공=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