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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 "피곤하여 한쪽 쌍커풀이 급커짐...부담스러움...출근길"
2018-08-04 16:34:01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이 근황을 전했다.
심은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곤하여 한쪽 쌍커풀이가 급 커짐. 부담스러움. 출근길. 모두들 굿모닝이요~^^#mbc #부잣집아들 #어제오늘야외촬영 #완전땡볕촬영아님에감사"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심은진은 MBC 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 원조 사고 뭉치 서명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심은진은 여성지 ‘QUEEN’ 7월호의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사진=심은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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