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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개리가 1년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개리는 6일 0시 공식 SNS에 새 솔로 디지털 싱글 '태양'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눈부신 태양 아래 수면 밑에서 바라보는 맑은 하늘과 열대 야자수, 아름다운 해변을 담은 감각적인 장면들이 연달아 공개되면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여름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만든다.
영상 말미에는 챈슬러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음을 알리는 문구가 삽입돼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고민' 이후 약 1년 만의 컴백으로 기대를 모으는 개리의 신곡에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챈슬러가 피처링으로 가세하면서 음악적 케미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한편 개리의 신곡 '태양'은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양반스네이션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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