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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가족들과 10년만에 장만한 집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장영란, 남편 한창, 딸 지우, 아들 준우가 출연해 반전 매력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장영란 남편 한창은 "13년차 한의사다. 전공은 한방 신경정신과 전문의다. 주로 척추 관절을 보는 한방병원에서 진료를 보는 진료 과장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아내와의 첫만남에 대해 "처음 레지던트 때 당직을 서다가 '진실게임'에서 1등 신랑감을 찾아주세요 해서 '나가볼래?' 해서 나갔다"며 "작가님이 시나리오상 장연란 씨에게 프러포즈를 해달라고 했다. 거기서 인연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어 장영란 집이 공개됐다. 장영란은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아침을 준비하고 있었다. 한창은 장영란 요리 실력에 대해 "진짜 잘 한다. 어떨땐 100점짜리도 있고 어떨땐 95점도 있어서 총점 98점이다"고 평했다.
또 장영란은 집을 공개하며 "10년만에 처음으로 집을 장만했다. 대출 엄청 받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와 함께 장영란의 6살 딸 한지우, 연년생인 5살 아들 한준우도 공개됐다. 장영란은 가족들과 아침부터 함께 아침을 먹으며 넘치는 흥을 드러냈다.
[사진 = TV조선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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