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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아현의 첫째 딸인 이유주가 피겨 국제 심판의 꿈에 한 발자국 더 다가섰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둥지탈출3'에서 박미선은 출연진들에게 "유주에게 축하할 일이 있다. 피겨 승급 시험에 합격했다"고 알렸다.
이에 출연진들은 일동 열렬히 축하 박수를 건넸고, 장영란은 "피겨 국제 심판이 되기 위한 스케줄이 힘들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유주는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엄마가 스케줄이 빡빡하신 데도 나를 도와주시고, 아빠도 나를 격려하시고 응원해주시는 모습을 보니까 내가 더 열심히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의젓함을 보였다.
[사진 = tvN '둥지탈출 3'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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