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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펜타곤 이던이 일본 스케줄도 취소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재팬은 "펜타곤 멤버인 이던이 내부 사정으로 8월 18일 팬미팅을 비롯해 일본에서 행해지는 모든 스케줄을 불참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내부사정'이라고만 알렸지만 가수 현아와의 열애 인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앞서 이날 오전 소속사 측은 11일 열리는 펜타곤 공식 팬클럽 UNIVERSE 1기 창단식에 이던이 불참한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젝트 혼성 그룹 트리플 H로 호흡한 이던과 현아는 지난 3일 한 차례 부인 끝에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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