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앞둔 걸그룹 드림노트, 게릴라 무대로 실력 입증 나선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인 걸그룹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꿈을 그리는 소녀들-드림노트' 4화 예고편이 13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한강 크루즈 여행을 떠난 드림노트의 특별한 휴식 이야기가 예고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데뷔를 향해 앞만 보고 달려가던 드림노트 멤버들은 "이런 추억을 쌓을 시간이 별로 없었다. 마음이 뻥 뚫리는 것 같다"며 맛있는 음식과 함께 크루즈 여행을 즐겼고, 멤버들과 인증 사진을 남기며 돈독한 우정을 다졌다.

특히 크루즈 위에서 깜짝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높였다. 흡사 음악 방송을 방불케 할 정도로 상큼하고 칼같은 군무를 보여준 드림노트의 게릴라 무대는 4화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iMe KOREA(아이엠이코리아)에서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 드림노트는 'DREAM'(꿈), '드림(드리다)'의 중의적 표현과 'NOTE'(아이들의 공간) 등의 단어들이 합쳐져 '언제나 팬들에게 꿈을 드리고 그 꿈을 함께 이뤄간다'는 뜻을 지닌 신인 걸그룹으로, 올 하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다.

16일 오후 7시 방영.

[사진 = '꿈을 드리는 소녀들-드림노트' 4화 예고편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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