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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그룹 레드벨벳이 '파워 업' 흥행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그룹 레드벨벳(조이, 웬디, 아이린, 슬기, 예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4일 서머송 신곡 '파워 업(Power Up)'으로 컴백한 레드벨벳은 여름 강자답게 연일 좋은 성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해 조이는 "'파워 업'이 잘 될 거라고 생각 못했다"고 깜짝 밝혔아. 그러면서 "제가 예상을 하면 늘 빗겨나가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슬기 역시 "그런 면이 조금 있긴 하다"고 힘을 실었다. 지석진은 "레드벨벳의 '런닝맨' 이광수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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