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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걸그룹 샤샤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브이홀에서 두 번째 싱글앨범 '왓 더 헥(WHAT THE HECK)'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 가운데, 질의응답 도중 완린이 갑작스럽게 무대 위에서 쓰러졌다.
[사진 = 김성진 ksjksj0829@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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