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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슬기가 'SM 몸매 TOP3' 설을 부인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그룹 레드벨벳(조이, 웬디, 아이린, 슬기, 예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1자 복근으로 SM 몸매 TOP3에 드냐는 지석진의 말에 슬기는 쑥스럽게 웃으며 "절대 아니다"며 "11자 복근은 정말 없다. 상태에 따라 다르다"고 말하면서 민망해했다.
이에 예리는 "슬기 언니가 정말 타고난 배를 가졌다. 많이 먹어도 살로는 안 간다"고 인증했다. 이에 슬기는 "그건 맞다. 허리 라인은 좋다. 제가 제 허리 라인을 좋아한다는 말이다"고 수줍게 웃었다.
이어 "슬기의 허리 라인이 SM TOP3에 든다는 건 동의한다"는 멤버들의 끄덕임에 슬기는 "진짜요?"라며 미소지었다.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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