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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아는 와이프' 지성이 후회했다.
23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극본 양희승 연출 이상엽) 8회에서 차주혁(지성)은 모든걸 되돌리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차주혁은 지하철에서 시간이 뒤바뀔 때 만났던 노숙자를 찾아갔다. 그는 무릎을 꿇고 "그날 과거로 갈 수 있다고 하지 않았냐. 제가 잘못했다. 괴물로 만들어놓고 외면했다"라며 "다시 돌려달라"고 애원했다.
현재 서우진(한지민)은 윤종후(장승조)와 연인이 됐고, 차주혁은 노숙자의 "낙장불입이다. 행복을 빌어줘라"라는 말을 듣고 오열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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