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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여자하키가 2연승을 거뒀다.
한국 여자하키대표팀은 23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하키 필드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하키 여자 B조 예선 2차전서 태국에 3-0으로 이겼다. 21일 인도네시아와의 첫 경기 승리에 이어 2연승.
한국은 1피리어드 시작 5분50초만에 김미현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2~3 피리어드에는 잠잠했고, 4피리어드 시작 6분44초에 김옥주, 약 2분 뒤 박승아가 세 번째, 네 번째 골을 각각 만들어내며 승부를 갈랐다.
한국은 25일 밤 10시에 인도와 조별리그 3차전을 갖는다.
[한국 여자하키대표팀.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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