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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인생술집' 소이현이 슈퍼모델 동기들을 전했다.
3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인생술집'에는 배우 홍지민, 소이현, 정애연이 출연했다.
소이현은 "2001년 슈퍼모델선발대회 출신"이라며 동기로 "한지혜, 한예슬, 공현주, 김빈우가 있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소이현은 "당시 닮은꼴로 최지우 선배님을 말씀하셔서, 성대모사 해보라고 하더라. 그 때 '천국의 계단' 하실 때여서 하라고 했다"라며 멋쩍어했다.
한편 소이현은 임신과 출산으로 3년의 연기 공백에 대한 갈증을 전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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