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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카누 대표팀의 최지성(전남도청)과 김규명(국민체육진흥공단)이 메달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최지성과 김규명은 31일 오후(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 JSC레이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카누 더블 200m 준결승 1조에서 41초460의 기록과 함께 2위의 성적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예선 1조에서 41초811을 기록해 5개팀 중 4위에 그친 최지성과 김규명은 3위에게까지 주어지는 결승 직행 티켓을 놓쳐 준결승을 치르게 됐다. 이어 준결승 4팀 중 상의 3팀에게까지 주어지는 결승행 티켓을 획득했다. 최지성과 김규명은 1일 오전 11시 열리는 결승전을 통해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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