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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병헌이 한국 대표로 제 75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를 찾았다.
이병헌은 8월 30일(현지 시간) 예거 르쿨트르가 후원하는 제75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의 레드 카펫을 밟았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세계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이병헌은 이날 포멀하고 기품있는 블랙 턱시도를 입고 수많은 해외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병헌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 = 예거 르쿨트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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