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일본 야구 대표팀이 결승행 티켓을 따낼 찬스를 잡았다.
일본 야구 대표팀은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K 야구장에서 벌어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만과의 슈퍼라운드 경기에서 6회초 3-0으로 도망가는데 성공했다.
일본은 이날 3점차 이상으로 이기면 결승 진출이 가능하다. 대만은 일본을 이기거나 2점차 이하로 패해도 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
5회까지 2-0으로 앞서던 일본은 6회초 다무라 쓰요시의 좌중월 솔로홈런으로 귀중한 3번째 득점을 뽑았다.
한편 한국은 이날 중국을 10-1로 꺾고 결승 진출을 확정했으며 다음달 1일 같은 장소에서 결승전을 펼친다.
[한국야구 대표팀. 사진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