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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의성이 최근 논란으로 떠오른 종부세를 언급했다.
그는 최근 페이스북에 “종부세가 엄청나게 오른답니다. 18억짜리 1주택 보유자는 1년에 104만원이라는 살인적인 세금폭탄을 맞게 된다네요. 어떤분들은 자살직전이라고 하시더라구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집이 없는 저로서는 큰 다행입니다. 저는 그저 담배 한갑에 3318원, 하루 한갑, 1년에 121만원이라는 푼돈을 세금으로 낼 뿐이라서요”라고 했다.
18억짜리 집을 가진 1가구 1주택일 경우 현재 94만원에서 104만으로 1년에 10만원이 오른다. 부부공동 명의로 되어있다면 내지 않을 수도 있다.
한편 김의성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미스터 션샤인’에서 친일파 이완익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의성 페이스북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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