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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압도적인 몸매를 뽐냈다.
제니퍼 로페즈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수영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1969년생인 그는 49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전 뉴욕 양키스 간판타자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뜨거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인스타그램에 "하루 떨어져 있었는데, 이 사람이 벌써 그립네"라는 문구와 함께 로드리게스의 사진을 게재했다.
로페즈와 로드리게스는 지난해 3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 = 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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