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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보도스틸 5종을 공개했다.
먼저, 화려한 의상에 좌중을 압도하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퀸'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어 길거리에 서있는 것만으로도 각자의 개성을 확인할 수 있는 '퀸'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에 가까운 싱크로율을 확인할 수 있어 배우들의 연기를 더욱 기대케 한다. 특히, 특유의 목소리와 제스처로 감히 흉내 낼 수 없던 독보적인 보컬인 '프레디 머큐리'를 완벽히 재현한 배우 레미 맬렉은 마치 '프레디 머큐리'가 살아 돌아온 듯해 감탄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역사적인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Live Aid)'에 참여한 '퀸'의 전설적인 무대를 담은 스틸 2종은 1985년 7만 2,000명 이상이 운집한 당시의 공연을 그대로 재현한 것은 물론, 뜨거운 환호가 들리는 듯 폭발적인 무대 매너를 보여주는 '프레디 머큐리'의 모습까지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킨다.
이처럼 가슴 뛰는 무대와 특별함을 넘어 위대함을 보여준 록 밴드 '퀸'을 만나볼 수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오는 10월 말,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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