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수원삼성이 울산과의 K리그 31라운드 홈경기를 구단 공식 후원사인 허벌라이프 뉴트리션과 손을 잡고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밀레니얼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
수원삼성이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는 경기는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의 시축으로 킥오프 되며 한국허벌라이프에서 후원하는 상록보육원 어린이들이 에스코트 키즈로 선수들과 함께 입장한다.
특히 올해 ‘밀레니얼 브랜드데이’는 한국허벌라이프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체 판매한 티켓 수익금 전액을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수원삼성 선수들도 활용하고 있는 한국허벌라이프의 스포츠 전문 뉴트리션 라인 ‘허벌라이프 24’ 제품 등이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최근 전역한 국가대표 홍철은 “상무 시절 수원과의 경기가 있을 때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제품을 챙기기 위해 일부러 수원 락커룸을 찾을 정도였다. 요즘같이 A매치와 리그 경기가 병행되는 치열한 일정 속에서는 체력과 컨디션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때문에 후배 선수들에게도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제품을 꾸준히 섭취하라고 늘 이야기하고 있다” 며 “군대가기 전에도 함께했던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이 전역 후에도 변함없이 수원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니 반갑고 든든하다. 역시 수원삼성과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최고의 파트너라는 생각이 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이벤트를 수원삼성블루윙즈와 함께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허벌라이프는 소비자에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2012년부터 후원계약을 체결해 수원삼성선수단의 체계적인 영양공급과 건강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사진 = 수원삼성블루윙즈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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