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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엔플라잉 유회승이 작곡가 김형석의 프로젝트 앨범 '김형석 with Friends'의 두 번째 주자로 발탁됐다.
27일 소속사 FCN엔터테인먼트는 유회승이 빅스 켄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 합류했으며 나윤권의 '기대'를 리메이크 한다고 밝혔다.
'김형석 with Friends'는 음악과 팝아트 그리고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라는 특별한 시도를 통해 탄생된 프로젝트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 유회승과 함께 첫 번째 앨범에도 참여한 멜로망스 정동환이 편곡자로 나서 김형석의 대표적인 명곡인 나윤권의 '기대'를 리메이크한다.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새로운 느낌의 '기대'를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김형석 with Friends Pop & Pop Collaboration #2 유회승(N.Flying) x O.ZO'는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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