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된 영화 '퍼스트맨'(감독 데이미언 셔젤 배급 UPI코리아)이 상영작 예매 오픈과 동시에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10월 4일 개막하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퍼스트맨'이 9월 27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부산국제영화제 티켓 예매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과 함께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최단 기간 매진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입증했다.
특히 국내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갖는 공식 석상인 만큼, 첫 회차 관람 관객들에게는 '퍼스트맨' 티켓 홀더와 티켓을 함께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으로 더욱 열띤 반응을 기대케 한다.
이처럼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퍼스트맨'은 오는 10월 7일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흥행 신호탄을 예고해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라라랜드'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과감한 연출력에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는 라이언 고슬링,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의 의기투합까지 더해져 경험을 넘어서는 경이로운 체험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하며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퍼스트맨'은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을 통해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작품이다.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UPI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