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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18년 극장가의 뜨거운 키워드인 4DX가 10월 포문을 열 초대형 기대작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 날로 변화하고 있는 극장가의 트렌드에 선두를 달리고 있는 4DX는 본격 가을 대전을 더 뜨겁게 할 장르별 블록버스터 기대작들이 대거 대기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10월 3일, 4DX 대작 라인업의 포문을 여는 영화 ‘베놈’은 4DX에서 상영하는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물로 더 강력하고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는 압도적인 비주얼과 함께 지금껏 본적 없는 강렬한 빌런 히어로의 최초 등장을 예고할 뿐 아니라 강력하고 파괴적인 힘을 얻은 후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액션을 4DX로 보여줄 예정이다.
4DX로 더욱 짜릿해진 샌프란시스코 카 체이싱, 충돌씬과 오토바이 질주씬은 영화 관람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베놈’은 정의로운 기자 ‘에디 브록’(톰 하디)이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숙주가 된 후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 ‘베놈’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10월 18일 모두가 기다려온 전세계 극찬의 ‘퍼스트맨’이 4DX로 드디어 베일을 드러낸다.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을 통해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작품인 영화 ‘퍼스트맨’은 이미 해외에서는 체험형 영화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그래비티’ ‘인터스텔라’를 잇는 최고의 우주영화의 탄생을 기대케 하는 ‘퍼스트맨’은 ‘라라랜드’ 데이미언 셔젤 감독 작품으로, 4DX의 남다른 기술력과 함께 올 가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상상 그 이상의 경이로운 체험의 세계로 초대할 영화 ‘퍼스트맨’ 4DX는 10월 18일 대한민국 개봉 예정이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개봉을 기념한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역시 10월 25일, 4DX로 최초 개봉한다. 2016년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시리즈가 4DX로 재개봉한 이후, 폭발적 반응을 낳은 지 2년 만의 소식으로 다시 한번 ‘해리포터’ 시리즈의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4DX체험이 될 것이다.
2018년 첫 번째 마법 판타지 영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 4DX는 10월 말 개봉 예정이다.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는 행동파 마법사 '조나단'(잭 블랙)과 엘리트 마법사 '플로렌스'(케이트 블란쳇)가 조나단의 조카 '루이스'와 함께 모든 것이 살아 움직이는 집에서 세상의 운명이 걸린 마법시계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
잭 블랙과 케이트 블란쳇의 스크린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는 지난 주 북미 지역 및 영국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전세계를 홀린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는 '4DX에 최적화된 황홀한 마법 판타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보는 영화의 대안이자 영화 관람 인기 트렌드로 자리잡은 넘버원 프리미엄 무비 포맷으로 20개 이상의 환경효과와 섬세한 모션 체어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전 세계 59개국 559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전국 33개 CGV 4DX 상영관이 있다.
[사진 제공 = 4DX]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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