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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소현이 주량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라이프타임 새 예능 프로그램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 캘리포니아'(이하 스무살은 처음이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스무살되면 거창한게 있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앞자리가 달라지는 거 말고는 크게 달라진게 없더라"며 웃었다.
그는 "약간의 제약이 사라졌다. 술도 먹을 수 있고 그렇게 되더라"며 "주량은 많이 마셔본 적은 없다. 맥주 한 잔 정도면 기분 좋아지는 정도다. 아직 테스트는 안 해봤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또 스무살이 되어 달라진 점에 대해 "스무살 되고 나서 조금 더 나를 내려놓게 되더라. 굳이 어른스러워야 한다거나 책임감을 가지지 않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소현이 생애 최초 혼자 미국 캘리포니아로 떠나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는다. 이날 웹, 채널 등을 통해 첫 공개된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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