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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이언맨’의 연인 페퍼 포츠 역으로 유명한 기네스 펠트로가 드라마 ‘글리’ 제작자 브래드 펄척과 결혼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기네스 펠트로와 브래드 펄척은 뉴욕의 한 저택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하객으로는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카메론 디아즈 등이 참석했다.
기네스 펠트로는 1일 인스타그램에 결혼반지를 낀 사진을 올리며 결혼을 인증했다.
브래드 팔척은 미국 인기 드라마 '글리'의 제작자로, 기네스 펠트로가 카메오로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기네스 펠트로는 크리스 마틴과 이혼한 이후 브래드 팔척과 교제해왔다.
기네스 팰트로는 크리스 마틴과의 사이에서 두 아이를 낳았으며, 브래드 팰척도 전 아내 사이에서 1남 1녀를 뒀다.
[사진 = 기네스 펠트로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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