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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황혜영이 줄곧 42Kg을 유지했다고 밝혀 화제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 황혜영이 출연했다.
이날 MC가 "결혼 전부터 유지하는 몸무게가 있다고?"라고 질문하자 황혜영은 "42Kg이다. 그런데 임신 했을 때는 60Kg까지 쪘었다. 그러다가 쌍둥이 육아 다이어트로 45Kg까지 빠졌는데, 우리 남편도 8Kg 정도 빠졌었다"며 쌍둥이 육아의 강도를 짐작케 했다.
이어 황혜영은 완벽한 수영복 몸매 사진을 공개해 100인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로는 방송인 김형규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오는 2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사진 = KBS '1대100'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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