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문지애, 1인 크리에이터로 변신…엉뚱 매력 발산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문지애가 1인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1일 오후 방송되는 SBS '당신에게 유리한 밤-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 문지애는 지석진이 요즘엔 1인 방송 시대라며 문지애에게 개인방송을 권유해서 크리에이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문지애는 직접 카메라 장비와 조명등을 설치하며 크리에이터로서 콘텐츠 를 제작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전에 아나운서로 활약할 때의 절제된 모습과는 달리 엉뚱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한다고.

홀로 콘텐츠를 만드는 문지애는 요리를 보여주는 것부터 스타일링 하는 법, 휘트니스 등 다방면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끼를 분출한다. 다만 요리를 할 때는 국물을 쏟는가 하면, 패션 스타일링에 대해 소개할 때는 한 여름에 한 겨울 옷을 입고 살짝 덥다고 하며 언제 그랬냐는 듯 집에서 런웨이를 해 폭소를 유발한다. 자신이 추구했던 진지한 컨셉과는 다르게 4MC들이 폭소하자, 왜 웃는지 몰라 웃픈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문지애는 인기 크리에이터로 거듭나기 위해 크리에이터로 활약중인 방송인 한석준과 만나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며 누군가를 찾아간다는 후문이다.z

1일 오후 8시 10분 방송.

[사진 = SBS플러스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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