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궐' 무비토크부터 배우왓수다…이번주 내내 만난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창궐'(감독 김성훈 배급 NEW)이 이번주 네이버 V앱 무비채널을 통해 생중계를 진행, 관객들과의 역대급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 '창궐'이 10월 2일, 4일, 5일 3일간 네이버 V앱 무비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예비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10월 2일 오후 8시, 가장 먼저 관객들을 찾아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현빈, 장동건, 조우진, 정만식, 이선빈, 김의성 그리고 김성훈 감독까지 '창궐'을 탄생시킨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시간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위기의 조선에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을 비롯하여 최고의 무관 박종사관(조우진), 이청의 충신 학수(정만식), 활을 든 민초 덕희(이선빈), 미치광이 왕 이조(김의성)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명대사가 담긴 영상은 물론, 신개념 액션의 제작 현장이 고스란히 담긴 액션 제작기 영상까지 최초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만남만으로도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배우들과 감독이 '야귀떼가 창궐한 세상을 구할 자는 누구인가'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테스트에 참여, 역대급 재미와 남다른 현실 케미를 선보일 것이다.

이어 10월 4일 오후 9시 V앱 스팟라이브와 5일 오후 2시 배우What수다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이하여 특별히 부산에서 진행되는 생중계로 더욱 관심을 모은다. 먼저, 스팟라이브에는 현빈, 장동건, 조우진이 부산을 방문한 생생한 소감을 실시간으로 전할 것이다.

다음 날인 5일 오후 2시에는 장동건이 MC 박경림과 함께 V앱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한 번 더 관객들과 만남을 가진다. 특히 배우What수다에서 단독으로 만나게 될 장동건은 '창궐'에 참여하게 된 소감과 절친 현빈과의 첫 호흡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배우 장동건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창궐'은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NEW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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