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박미선 "치료 계속 받아야…상태 괜찮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따로 또 같이' 박미선이 교통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NM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 제작발표회에는 박미선-이봉원, 심이영-최원영, 강성연-김가온, 최명길-김한길 부부와 김국진, 김유곤CP가 참석했다.

최근 교통사고를 당했던 박미선은 "현재 깁스는 뺐다 꼈다 하는 상태다. 괜찮다. 치료는 계속 받아야 하는 상태다. 시간이 걸리는데 괜찮고, '따로 또 같이' 여행을 갈 수 있을 정도는 된다"라고 말했다.

박미선은 지난달 19일 정차를 하던 중 차량에 받치는 사고를 당했다.

'따로 또 같이'는 부부가 같이 여행지로 떠나지만 취향에 따라 남편, 아내와 따로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부부여행 리얼리티다. 오는 7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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