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김선웅 사무총장이 1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 케이 호텔에서 진행된 프리에이전트(FA) 상한제 제도 도입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선수협은 최근 KBO가 제안한 FA제도 등 제도변경안은 선수협을 제도개선의 협상 당사자로 인정하였다는 점은 의미가 있지만 시기상 빠른 논의와 결정의 어려움, 제안의 실효성 문제, 시행시기의 문제, 독소조항 등 여려가지 문제가 있어서 전체 선수의 권익뿐만 아니라 KBO리그의 경쟁력 제고에도 부정적이라는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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