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축구대표팀의 벤투 감독이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한국은 오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어 16일에는 천안에서 파나마와 한차례 더 평가전을 치른다. 벤투 감독은 1일 오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대표팀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우루과이전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국과 평가전을 치를 우루과이는 지난달 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우루과이는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수아레스(바르셀로나) 카바니(PSG)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최정예 멤버로 나설 계획이다.
벤투 감독은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서 초점을 맞출 부분에 대해 "우루과이는 아주 강하고 기술과 경험을 겸비한 좋은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큰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있다. 칠레전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최대한 잘할 수 있는 경기력을 보이며 우리가 추구하는 축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칠레전처럼 어려운 상황도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쉽지 않은 경기를 예측했다.
한국과 맞대결을 펼칠 우루과이는 러시아월드컵에서 8강에 오른 가운데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위에 올라있는 강호다. 한국은 우루과이와의 A매치 역대 전적에서 1무6패의 절대적인 열세를 보이고 있다. 우루과이를 이끄는 타바레스 감독은 지난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 본선과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 16강전에서 한국에 잇단 승리를 거두는 등 한국전 승리 경험이 풍부한 감독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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