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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문지애가 결혼 후 자유를 얻었다고 고백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플러 '당신에게 유리한 밤-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는 문지애가 출연했다.
이 날 문지애는 "결혼 전까지 제가 자취 생활을 해보거나 그러지 않았다. 늘 부모님과 같이 살았어서 늘 집에 그냥 있고 그랬다"며 "결혼을 하고나서 비로소 자유를 얻었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 전 통금 시간을 묻자 "일하면서부터는 자연스럽게 통금시간이 없었다. 일 핑계대고 안 지키면 되니까"라며 "그 전에는 9~10시에 자동으로 들어갔다"고 말했다.
[사진 = SBS 플러스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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