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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배우 박은혜가 개인 SNS를 통해 한 게시글을 게재한 후 2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10월 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지난 9월 결혼 11년 만에 남편과 협의 이혼을 밝힌 배우 박은혜의 소식을 전했다.
이날 슬리피는 "'부부는 아이 때문에 참고 산다'는 말이 있지 않냐. 쌍둥이 아들을 키우고 있는 걸로 아는데 이혼을 결심할 만큼 큰 사건이 있었냐"며 의아해했다.
연예부 기자는 "지난 2008년 4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박은혜는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은 적이 있다. 이후 2011년 3년 만에 쌍둥이를 출산해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그렇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이 대중에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였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박수홍은 "박은혜는 과거 방송서 '세상에서 제일 잘한 일이 내 남편을 만난 일이다'라고 말해 남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느껴졌다. 이혼을 하게 된 진짜 이유가 있냐"고 물었고, 기자는 "남편 사업이 잘못돼서 이혼했다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박은혜는 이혼 사유에 묵묵부답으로 대응했다"고 답했다.
또 한 패널은 "박은혜는 원래 배우 일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남편과 결혼을 했다. 그래서 결혼 후 점점 활동을 줄여갔는데 어느 날 집에서 쉬는 아내를 보던 박은헤 남편이 복귀를 권유해 다시 활동을 하게 된 걸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슬리피는 "박은혜가 원래 활발한 SNS 활동으로 '소통의 여왕'이었는데 지금은 계정을 삭제했더라"라고 말했고, 패널은 "박은혜는 지난 7월 돌연 메신저 탈퇴를 선언하며 SNS에 '내 인생을 방해하는 것들은 모두 차단해보자.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나를 잊지 않을 거다'라고 게시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황영진은 "해당 게시물이 올라오고 2개월 뒤 이혼 소식이 들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SNS 활동을 중단한 이유가 이혼 때문 아니냐'고 하더라"고 말했고, 홍석천은 "최근 박은혜가 새로 SNS를 시작했다. 사슴벌레를 키우더라. 관심을 돌릴 수 있는 새로운 대상을 집안에 하나 들인 거 같다"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 채널A 방송 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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