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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바이에른 뮌헨의 유망주 정우영이 1군팀과의 동행을 이어갔다.
바이에른 뮌헨은 3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아약스(네덜란드)를 상대로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2차전을 치른다. 올시즌 초반 공식전 7전전승의 막강한 모습을 보였던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리그 2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한 가운데 챔피언스리그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뮌헨은 아약스전을 앞두고 1일 오후 독일 뮌헨에서 공식 훈련을 진행했다. 바이에른 뮌헨 2군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정우영 역시 이날 훈련을 함께 소화했다. 바이에른 뮌헨과 UEFA가 공개한 공식훈련 사진에서 정우영은 레반도프스키(폴란드) 로번(네덜란드) 노이어(독일) 하메스 로드리게스(콜롬비아) 뮐러(독일) 등과 함께 훈련을 진행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독일 언론 비체라이프가 2일 공개한 훈련 영상에도 정우영은 미디어에 공개된 훈련 시간 동안 1군 선수들과 함께 러닝과 워밍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우영은 올시즌 등번호 20번을 배정받으며 바이에른 뮌헨의 UEFA 챔피언스리그 엔트리에 등록되어 있는 상황이다. 지난달 열린 벤피카(포르투갈)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1차전 원정경기도 1군 선수들과 함께 동행했다. 지난 7월 열린 유벤투스(이탈리아)와의 인터내셔널챔피언스컵 경기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 1군 데뷔전을 치른 정우영은 올시즌 활약이 기대받고 있는 선수다. 독일 현지에서도 2군팀 선수 중 가장 가능성이 큰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정우영은 지난 29일 열린 메밍엔과의 2018-19시즌 독일 바이에른주 레기오날리가 13라운드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바이에른 뮌헨의 3-0 완승을 이끌기도 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코바치 감독은 아약스전을 앞둔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번 경기가 기대된다. 아약스는 재능있는 선수들이 많은 매우 젊은 팀이다. 우리는 고레츠카를 포함해 모든 선수들이 경기 출전이 가능한 상황"이라며 의욕을 드러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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