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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드파파'와 '내 뒤에 테리우스'가 MBC드라마 부활을 이끌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10월의 MBC 평일 밤을 책임질 드라마가 최근 잇따라 출항했다. 월화극 '배드파파'(극본 김성민 연출 진창규)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는 가장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라는 설명이지만, 마치 히어로물에 가까운 새로운 드라마다. 첫 회에선 '믿고 보는 연기력'의 배우 장혁이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고, 특히 영화 같은 연출이 브라운관을 압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첫 방송에선 1회 3.1%(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2회 3.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 박상우)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표방한다. 배우 소지섭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큰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전직 요원이 졸지에 육아를 하게 되며 벌어지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리는데, 여주인공 배우 정인선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었다. 4회 연속 방송한 첫 날 1회부터 4회까지 6.9%, 7.6%, 6.1%, 6.1% 등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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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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