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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명품 연기파 배우 이성민과 유재명이 영화 '비스트'(가제)로 뭉쳤다.
배급사 NEW는 "이성민과 유재명이 '비스트' 출연을 확정했다"라며 "캐스팅과 프리프로덕션을 마무리한 뒤 오는 11월 크랭크 인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비스트'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팽팽하게 대립하는 두 형사의 격돌을 그린 범죄 액션물이다.
최근 '공작' '목격자'의 흥행 2연타로 충무로 대표 배우임을 입증한 이성민. 그는 '비스트'에선 범인을 잡기 위해 위험한 거래에 가담한 형사 정한수 역할을 맡아, 폭넓고 강렬한 감정 연기와 강도 높은 액션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유재명은 극 중 이성민의 라이벌이자 사건 해결에 대한 강한 의욕을 드러내는 형사 한민태 캐릭터로 분한다. '명당' '라이프' '비밀의 숲' 등 다수의 작품에서 묵직한 카리스마를 선보인 그는 이번 작품에선 캐릭터 특유의 냉정하고 강직한 성품과 갈등을 밀도 있게 표현할 전망이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을 선보인 충무로 대세 배우 이성민, 유재명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지 주목된다.
'비스트' 연출은 이정호 감독이 맡았다. '방황하는 칼날'(2014) '베스트셀러'(2010)의 각본, 연출을 맡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 가을 최고 흥행작인 '안시성'을 제작한 제작사 ㈜스튜디오앤뉴의 신작으로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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