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예매 돌풍, ‘코코’ 뛰어넘어 ‘흥행 예고’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올 가을 진정 '소확행'과 '워라밸'의 시대에 딱 맞는 영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가 대한민국 성인들의 감성을 터치하기 위해 3일 찾아온다. 2018년 상반기 35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하며 감성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영화 ‘코코’에 이어 디즈니가 선사하는 독보적인 감성 코드가 하반기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2일 오후 1시 12분 기준 2만 4,000여장을 기록, ‘코코’의 사전 예매량 약 2만 1,000장을 가뿐히 뛰어넘은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동시기 개봉작 ‘베놈’ ‘암수살인’과 함께 흥행몰이를 예견케 한다.

이미 언론 및 대규모 일반 시사회를 통해 입증된 입소문과 함께 일찌감치 모니터 시사에서 디즈니 영화 중 역대급 만족, 추천, 감성 지수를 달성하는 등 올 가을 디즈니가 선사하는 단 하나의 최고 감성 영화로 흥행 열풍을 예고했다.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2018년 최고의 화두인 '소확행'의 아이콘 '곰돌이 푸'가 대한민국을 강타한 베스트셀러 돌풍에 이어 영화 개봉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세계에서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영국에서 무려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일본에서도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전세계 누적 수익 2억 불 돌파를 앞두고 있는 롱런 히트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러닝 타임 104분간 오롯이 삶의 의미, 인생의 재발견, 긍정의 메시지, 잊지못할 노스탤지어를 모두 가져갈 수 있는 감성 충전 타임을 함께 보낼 영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2018년 감성 영화 최고 흥행작 ‘코코’에 이어 다시 한번 놀라운 감성의 세계로 떠나게 될 전마이다.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어른이 된 로빈에게 유년 시절의 베스트 프렌즈 곰돌이 푸와 친구들이 다시 찾아오면서 펼쳐지는 놀랍고도 따스한 디즈니 라이브액션의 감성충전 어드벤처로, 3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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