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그녀말' 조현재 "'미스터 션샤인'과 경쟁, 다들 모험이랬다" [MD인터뷰②]

시간2018-10-02 15:27:45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조현재가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을 향한 남다른 애틋함을 전했다.

조현재는 2일 오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최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극본 박언희 연출 박경렬/이하 '그녀말') 종영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열고 취재진과 만났다.

극중 비틀어진 엘리트, 인격 장애를 지닌 강찬기 역을 맡은 조현재는 드라마에 대한 굳건한 신뢰와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찬기의 여운이 계속 남아 있는 느낌이다"고 말한 조현재는 "사실 처음에는 아내와 시놉시스를 보고 '무슨 이런 캐릭터가 다 있냐'고 했다"고 밝혔다.

"강찬기의 결점이 너무 강해서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드라마로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강찬기는 가정 폭력범인데, 실제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데이트 폭력 등이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잖아요. '너무나 사랑해서 그랬다'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건 병이고 인격 장애에요. 이 드라마는 그런 문제점들을 생각해보는 계기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공중파에서 다루기 힘든 소재였다고 생각해요. 이 이야기들을 미스터리하게 푼 것도 신선했고, 충격적이었어요. 배우로서 이런 성격을 가진 인물을 연기하게 됐다는 기쁨도 있어요."

파격적인 소재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 조현재를 비롯한 남상미, 김재원, 이미숙, 한은정 등 배우들의 호연으로 '그녀말'은 최고 시청률 12.7%(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SBS 주말극의 자존심을 지켰다. 많은 이들이 놀란 성공이었다. '그녀말'의 경쟁작은 최고의 히트메이커 김은숙 작가의 작품이었기 때문.

배우 이병헌, 김태리, 변요한, 유연석, 김민정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과 초호화 스케일을 자랑한 케이블채널 tvN '미스터 션샤인'은 지상파의 시청률까지 따돌리며 독보적인 화제성을 자랑했다. 실제 조현재 역시 이를 언급하며 "'그녀말'은 다들 모험이라고 생각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사실 작품 시작할 때 다들 모험일 거라고 했어요. '미스터 션샤인'이 경쟁작이었거든요. 그래서 솔직히 시청률도 큰 기대를 안했어요. 그런데 결과적으로 12.7%라는 높은 시청률이 나오더라고요. 그것만으로도 저는 시청자 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려요. 나름 시청률이 비등하게 나왔으니 만족해요. 저도 '미스터 션샤인' 잘 챙겨봤어요.(웃음)"

동시에 조현재는 드라마 종영날 불거진 일본 드라마 표절 논란 관련 심경까지 넌지시 답했다. 지난달 29일 드라마 제작사 DK E&M 측은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DK E&M이 현재 준비 중인 '아름다운 사람'의 중요부분을 표절 및 수정하여 방영중"이라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SBS는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해명하며 법적 공방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에 조현재는 "연기 호평, 드라마 칭찬이 많이 나왔는데 마지막에 살짝 그런 이야기가 나오니까 아쉽다. 저는 전혀 그런 내용을 몰랐다. 그냥 안타까울 뿐이다. 그런 논란이 없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마음이 그렇다"며 조심스레 말했다.

그럼에도 '그녀말'은 조현재에게 유달리 특별했다.

"저한테는 또 다른 시작이 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아요. 이 작품을 하면서 다른 걸 만나게 되는 계기가 만들어진 것 같거든요. 최고 파렴치한 역할인데, 이런 역할을 함으로써 새로운 캐릭터들이 열릴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더 잔혹한 역할도 해보고 싶고요. '인생 캐릭터'요? 제가 할 수 없는 말이에요. 시청자 분들이 그렇게 말씀해주셔야죠.(웃음)"

[사진 = 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약한 영웅' 박지훈, 살빼니 못알아보겠네 "역시 아이돌 꽃미모"

  • 썸네일

    이미주, "한화 여신이네"… 이별 후 독수리 데이트

  • 썸네일

    신애라, 시크릿 가든 길라임?... ♥차인표 거품키스 부르는 장꾸미

  • 썸네일

    '조혜련 동생' 조지환, 모발이식 7일차 "오~ 이러다 션 되겠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46세' 이정진 "연애 NO, 아이 엄마 될 사람 찾아…전세금 20억·주식 5억" [신랑수업](종합)

  • 유재석 의외 인맥, 결혼식에서 마주친 사람은?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 선우용여 "뇌경색 뒤 인생 달라져…벤츠타고 호텔 조식? 매일 NO" [유퀴즈](종합)

  •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베스트 추천

  • '약한 영웅' 박지훈, 살빼니 못알아보겠네 "역시 아이돌 꽃미모"

  • 이미주, "한화 여신이네"… 이별 후 독수리 데이트

  • 신애라, 시크릿 가든 길라임?... ♥차인표 거품키스 부르는 장꾸미

  • '강호동·윤종신 의식?' 김구라, 이례적 발언에 깜짝…도대체 얼마 했길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