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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바르셀로나 연고지인 카탈루냐 매체가 토트넘 홋스퍼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앞두고 손흥민(26)을 집중 조명했다.
바르셀로나와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토트넘전을 앞두고 카탈루냐 지역지 ‘L' Esportiu'는 손흥민을 “역대 아시아 최고의 선수”라고 평가하며 바르셀로나가 주목해야할 선수라고 지목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의 커리어를 나열하면서 16세이던 2008년 독일 함부르크에 입단해 1년 만에 1군에 데뷔해 분데스리가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흥민을 아시아에서 가장 비싼 선수라고 덧붙이면서 2013년 레버쿠젠이 손흥민을 영입하는데 1,000만 유로를 사용했고 2015년에는 토트넘이 3,000만 유로로 손흥민을 데려왔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한 단계 더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손흥민에게 인내심을 요구했고, 결국 도전을 이겨낸 손흥민이 지난 시즌 23골을 기록했다”고 했다.
이어 “손흥민은 일본 축구 전설인 나카타 히데토시와 비교됐고, 이제는 역사상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 거론되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또한 손흥민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병역 문제를 해결했다며, 손흥민이 유럽에서 활약할 시간이 더 많아졌다고 부연 설명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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