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고동현 기자] 고영표가 돌아왔다.
KT 위즈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 변동을 실시했다. 우완 사이드암 투수 고영표를 등록하고 우완투수 김민수를 말소했다.
고영표는 지난해부터 KT 토종 에이스 역할을 했다. 올시즌 성적은 23경기 5승 9패 평균자책점 5.23이다. 야수진 지원을 받지 못해 겉으로 드러난 승수와 평균자책점은 인상적이지 않지만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그는 허리 통증으로 인해 지난 8월 13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이후 재활을 이어갔다.
최근 2시즌간 대부분 선발투수로 뛴 고영표이지만 1군 복귀 이후에는 불펜투수로 활동할 계획이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김진욱 감독은 고영표에 대해 "오늘(2일)도 나갈 수 있다. 타순 등 상황에 따라 기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KT 고영표.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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