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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배드파파' 제작진이 극 중 유지철(장혁)을 '슈퍼 히어로 아빠'로 탄생시켰던 '의문의 신약 CF' 풀 버전을 2일 공개했다.
'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기로 결심한 한 가장의 치열한 삶을 담아내는 이야기다.
1회에선 유지철이 '효과 좋은 종합영양제'라고 소개됐던 새파란 빛깔의 알약을 섭취한 후 현기증과 함께 순간적으로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ㄷ.
버스표지판의 쇠기둥을 휘게 만들고, 불타오르는 버스 안 철제 프레임을 부러뜨리게 만드는 괴력을 부여했던 신약 'SF3'의 CF는 짧지만 인상을 강하게 남겼다.
풀 버전에선 초록빛 지구 모양 위에 '신구제약'의 로고가 새겨지며 시작된다. 전 세계에 세워진 연구소에서 다양한 원료를 배합해 충실히 연구하고 있는 회사라는 소개가 담기고, 곧이어 파란 빛의 알약 이름인 'SF3'의 모습이 펼쳐진다.
몇 십 년 동안 연구한 성과로 탄생한 신약 SF3이 세니틴의 분비를 촉진시켜, 루게릭병이나 파킨슨병 등 죽어버린 신경과 근육까지 살려내는 효과를 갖고 있다고 광고하고 있다. 이어 "그야말로 기적의 알약입니다"라는 신구제약 정대표 역 배우 박지빈의 내레이션이 이어진다.
제작진은 "현실을 기반으로 한 판타지를 만들어내기 위해 극에 등장하는 신약의 CF까지도 성실히 공을 들였다"며 "'배드파파'였던 남자를 '슈퍼아빠'로 변신시켜줄 이 기묘한 신약이 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일 밤 10시, '배드파파' 3, 4회 방영.
[사진 = 호가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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