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NC가 6연패에서 간신히 탈출했다.
NC 다이노스는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6차전(최종전)에서 연장 끝에 6-5로 승리했다. NC는 6연패에서 탈출하며 9위(57승 1무 82패)로 도약했다. 올해 KIA 상대 9승 7패 우위를 점했다. 반면 4연승에 실패한 KIA는 66승 68패가 됐다.
NC가 1회초 1사 만루서 모창민의 2타점 적시타로 먼저 앞서갔다. 2회 무사 만루에서는 권희동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었고, 3회 2사 3루에선 손시헌이 적시타를 때려냈다. 4회에는 나성범이 적시타로 1사 3루 기회를 살렸다. 5-0 NC 리드.
5회부터 KIA가 반격에 나섰다. 선두타자 최원준의 볼넷에 이어 이범호가 추격의 투런포를 쏘아 올렸고, 8회 무사 만루서 김주찬과 나지완이 각각 내야땅볼과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신고했다. 그리고 패색이 짙던 9회말 1사 후 김선빈이 극적인 동점 솔로홈런을 쳤다.
연장에서 웃은 건 NC였다. 10회말 무사 만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낸 NC는 11회초 1사 3루서 이원재의 희생플라이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승리투수는 원종현, 패전투수는 윤석민이다.
[이원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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