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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지현 스포츠아나운서가 남편 류현진과의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배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linched!"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남편 류현진과 찍은 일상 사진들이다. 류현진이 LA다저스 모자에 커다란 고글을 쓰고 포즈 취하고 있고, 배지현은 류현진 옆에서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류현진은 배지현을 향해 브이 포즈도 취하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다. 두 사람의 사랑이 사진에서 넘쳐흐른다. 네티즌들은 "포스트시즌에서도 잘 던지기를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
한편 류현진이 소속된 LA다저스가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류현진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 선발투수로 전격 발탁돼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사진 = 배지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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