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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혼성그룹 룰라 이상민과의 관계를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사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김태균은 이상민을 언급했고, 사유리는 "내가 안부 문자를 보내도 안 보니까 완전 비즈니스인 것 같아, 비즈니스"라고 폭로했다.
놀란 김태균은 "이상민이 안 봐?"라고 물었고, 사유리는 "안 본다. 2~3개월 아예 안 본다. 전화번호 바꿔야 되겠다. 눈물 나왔다"고 고백했다.
[사진 =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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