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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휘성이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휘성은 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찍었네요. 관심도 많이 가져주시고. 욕도 무진장 먹고 있고ㅠ 보시기에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다음부터 점잖고 무게 있는 방송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자신이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기록한 순간을 캡처해 게재했다.
앞서 휘성은 3일 밤 '라디오스타'에 래퍼 쌈디(사이먼도미닉), 우원재, 개그맨 이용진과 함께 출연해 숨겨놨던 입담을 과시했다. 그는 자신의 과거 전성기를 언급하며 자신의 현재를 '퇴물'이라고 언급하는가 하면, 거침없이 스스로를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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