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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의 유럽 촬영 종료를 알렸다.
그는 4일 인스타그램에 베니스에서 촬영이 끝난 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톰 홀랜드는 핸드폰 영상을 통해 “내 고향 런던은 물론이고 베니스, 프라하에 감사 드린다. 믿을 수 없는 스태프의 지원과 팬들의 성원이 있었다”고 전했다.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은 이제 뉴욕으로 건너가 촬영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영화의 빌런은 ‘미스테리오’로, 제이크 질렌할이 연기한다.
‘퓨리 국장’ 역의 사뮤엘 잭슨도 출연을 확정했다.
‘스파이더맨:홈커밍’은 전 세계에서 8억 8,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사진 = 마블, 톰 홀랜드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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