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해트트릭을 달성한 ‘파리의 왕’ 네이마르가 평점 10점 만점을 받았다.
PSG는 4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르크 데 파리스에서 열린 즈베즈다와의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서 6-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PSG는 지난 1차전 리버풀 원정 2-3 패배를 딛고 첫 승을 신고했다.
이날 네이마르는 프리킥 선제골을 포함해 3골을 터트리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경기 후 네이마르는 유럽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10점 만점을 받았다. 공격 삼각편대인 에딘손 카바니는 9점을 기록했고, 킬리안 음바페는 8.9점이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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