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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성훈이 독해지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한다.
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게 된 성훈의 버라이어티한 하루가 그려진다. 그는 평소 탄탄한 근육과 놀라운 수영 실력의 소유자인만큼 특별한 도전에 관심이 집중된다.
최근 녹화에서 성훈은 "이 집에 이사오면서 일년 반 정도를 돌이켜 봤을 때, 다 내려놓은 집돌이로 살고 있었다"며 지난 날을 회상했다. "배우로서 조금 더 성장하기 위해 다시 독해질 필요가 있다"고 다부진 포부를 밝히며 철인 3종 경기를 신청했다.
그러나 평소 인터넷 뱅킹을 사용하지 않는 그가 폰뱅킹에 도전하면서 각종 어려움을 겪는가 하면 증명 사진을 모니터에 그대로 가져다 붙이는 등 신청에만 한 시간 이상을 소요했다고.
이 뿐만 아니라 선수로 등록하기 위해 공들여 작성한 자기소개서와 해맑은 병력까지 고백한다.
5일 밤 11시 15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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