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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0월 11일 개봉을 앞둔 영화 '킨: 더 비기닝'의 일러스트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킨: 더 비기닝'은 우연히 다른 차원의 무기인 슈퍼건을 얻게 된 소년이 출소한 형으로 인해 두 세계로부터 추적을 당하며 엄청난 사건에 휘말리는 미스터리 액션이다. 강렬한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일러스트 포스터는 주인공 일라이(마일스 트루잇)가 슈퍼건을 들고 있는 모습을 그려내 영화에 대한 궁금증 한층 더 높인다. 흡사 코믹스 표지나 미술 작품과 같은 감각적이고 매력적인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어 '킨: 더 비기닝'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베이커 형제 감독은 유명브랜드 CF감독 출신으로 포스터에서부터 이미 감각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또한 '킨: 더 비기닝'은 일러스트 포스터는 공개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굿즈로 제작해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또 다른 기대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킨: 더 비기닝'은 앞서 공개된 짤툰 콜라보 일러스트는 지속적으로 높은 클릭수 보이며 4일만에 17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공개된 특별 영상들도 영화에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킨: 더 비기닝'은 '메이즈 러너' 시리즈 이후에 오랜만에 만나는 영어덜트 무비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컨택트',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제작진이 참여해 차원이 다른 미스터리 액션을 선보인다. 10월 11일 개봉.
[사진 제공 = 판씨네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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